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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행복하게 만드는지 먼저 파악

항상 그렇듯이 많은 사람들이 새해 계획을 세운다. 어떤 것보다 자신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계획에 마음이 간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을까.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달 31일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 그레첸 루빈에게 바람직한 새해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요령을 물었다. 루빈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스스로에게 6가지 질문을 해보라고 권한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무엇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이것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내거나, 취미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자신에게 좋은 일을 더 하려는 것일 수 있다. 반대로 아이들에게 소리를 덜 지른다거나, 배우자에게 잔소리를 덜 하는 등 자신의 기분이 나빠지는 일을 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한다거나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더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고장난 것을 고치는 등 당신에게 필요한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변화를 일으키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울 때 일반적인 문제는 계획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어서 지키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 “삶의 기쁨을 찾자” “지금을 즐기자” 같은 계획은 측정하기가 어려운 만큼 당연히 지키기도 힘들다. 그 대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계획을 세워보자. “기분이 우울해지려고 하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자”라거나 “매주 영화를 한 편 이상 보자” “책상 위에 올려놓을 화분을 사자” 같은 계획이 구체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 “나는 ‘예’라고 하는가 ‘아니오’라고 하는가?”

부정적인 계획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스스로에게서도) ‘안 된다’거나 ‘그만하자’는 말 자체를 듣기 싫어하거나 할 일 목록에 집어넣기를 싫어한다. 만일 당신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면 긍정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댄스 수업을 듣겠다”거나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와 점심을 먹겠다” 같은 것들이다. 새해 계획에는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이거나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게 하는 것이 많다. 계획을 세우는데 정답은 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당신의 특성을 먼저 알아야 계획도 잘 세울 수 있다.

◆ “작은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그 때문에 1월이 채 가기도 전에 좌절하거나 계획을 포기한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해야 하는 일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꾸준히 하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운동을 하려고 다짐했다면 매일 출근 전에 한 시간씩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 점심시간에 10분씩 걷는다거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하기 전 광고시간 동안 걷는 것부터 시작하라. 작은 성취감을 얻으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소박한 계획을 달성할 때 더 큰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눈높이를 낮춰라.

◆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까?”

책임감은 계획을 실천하는 원동력이다. 자신의 계획에 책임을 지는 방법은 다양하다.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를 만들거나 그룹 활동을 통해 실천 과정을 확인할 수도 있다. 계획이 추상적이면 그 결과를 측정하기 어렵다. “건강한 식습관을 갖자”보다 “일주일에 세 번 점심에 샐러드를 먹자”는 계획이 실천 상황을 측정하기 더 쉽다.

◆ “내 행복을 감소시키는 작지만 반복되는 문제가 있는가?”

이것은 실제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등장한다. 행복을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오히려 일상의 문제가 우리를 더 많이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없애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남인복 기자 (nib503@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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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자전거·버스만 다닐 수 있게… '연세로' 물망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보행자와 자전거,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만들기로 했다.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보행량이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택시를 비롯한 모든 승용차의 통행을 금지하는 것으로, 서울에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조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시범 운영할 대상지를 검토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오는 3월부터 7월까지는 시범지구 선정과 함께 매뉴얼을 작성하고,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와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올해 편성된 예산은 4억원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행자가 걷기에 편리한 환경을 만들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도로 폭을 줄여 인도를 넓히거나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범지구로 거론되는 곳은 서대문구 연세로 등이다.

연세로는 연세대 정문에서 신촌로터리로 이어지는 470m 구간으로, 대학가의 특성상 보행자는 많은데 인도가 비좁고, 차선수는 적은데 차량 통행량은 많아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이다.

이에 대한 인근 상인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연세로 주변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김모(75)씨는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차량 통행량이 많으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위험하다"면서 "승용차 없는 거리를 만들면 상권이 되살아나고 편안한 거리가 될 것"이라고 찬성 의사를 내비쳤다.

반면 음식점 사장 정영민(39)씨는 "차를 끌고와서 식사를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승용차 통행을 금지하면 이 일대 식당들은 다 죽는다고 봐야 한다"며 "우리 식당은 그나마 신촌로터리 초입에 있어서 괜찮지만, 골목 안쪽에 위치한 상권은 다 망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지정할 때는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동의를 얻어 진행할 것"이라며 "우회도로 등 교통체계 개선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구시는 지난 2009년 말 전국에서 최초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을 겪었지만, 현재 해당 지구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지구를 운영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2014년부터 사업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의 이지언 활동가는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들어서면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경제가 살아날 뿐만 아니라 교통혼잡에 따른 대기오염도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간을 두고 이해당사자들을 잘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CBS 노컷뉴스 / 김효은 기자 afric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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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5:22 SNP뷰티아카데미



깊어진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 없지만 주름만은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12년 임진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마냥 기쁠 수 없는 이유는 나이가 한 살 더해질수록 늘어나는 주름 때문. 특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유독 깊게 패인 주름 때문에 거울을 보기가 두려운 이들이 많다.

작은 생활 습관을 통해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이 있을까.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센터 메이린의 이도연 원장님이 전하는 주름 예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주름개선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철저한 세안이다. 피부의 건조 원인은 피지와 노폐물 외에도 메이크업 잔여물과 외부에 달라붙은 먼지 등의 영향이 크므로 철저한 세안이 중요하다.

세안은 피부 관리의 시작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력 있는 세안제를 골라서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고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클렌징할 때 지나치게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며 필요 이상의 클렌징으로 피부에 필요한 피부 보호막까지 제거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하여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제거하지 않는 경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일주일 1~2회에 걸쳐 각질을 제거해준다. 먼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각질을 불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피부에 맞는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메이린 이도연 원장


세안 후에는 3초 이내에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준다. 특히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눈가와 입가 등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여 관리해준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한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탄력이 떨어져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외출 30분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 후에도 땀이나 외부요인에 의해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야채, 콩 그리고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해준다. 야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이 산성화 되어 노화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콩은 단백질과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을 더해준다.

평소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피부 주름은 모세혈관에 수분이 모자라 생기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피부 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를 젊게 만드는 성장 호르몬을 촉진시킬 수 있게 일주일에 3~4회 유산소운동을 해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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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양벌리에서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 센터로 운영중인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돼지고기가 가공.포장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돼지고기, 튀기거나 굽지 말고 가급적 삶거나 쪄서 드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우리 국민이 자주 먹는 돼지고기에 대한 영양 성분과 섭취시 주의사항 등에 관한 정보를 블로그(식약지킴이·푸드윈도우로 검색)와 웹진 열린마루(http://www.kfda.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티아민)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쇠고기에 든 비타민B1(0.07㎎/100g)보다 10배(0.4~0.9㎎/100g)나 많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당질)의 대사를 돕기 때문에 쌀이 주식인 한국인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소다.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맛은 풍부한 지방 덕분이다. 그러나 혈관 건강에 유해한 포화지방은 쇠고기에 비해 적게 들었다.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은 적고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리놀렌산 함량은 많다. 지방이 적은 부위는 사태(2.9g/100g), 앞다리(12.3g/100g), 등심(19.9g/100g), 삼겹살(28.4g/100g) 순이다.

돼지고기는 가급적 삶거나 쪄 먹는 게 건강하다.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구우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이 생긴다.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이 물질을 최소화하려면 조리시 1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마늘·양파 등을 넣고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고온에서 조리할 땐 짧은 시간에 끝낸다.

육회로도 먹는 쇠고기와 달리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돼지 근육에 갈고리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감염되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짝꿍이 있다. 우리 조상이 선택한 새우젓이다.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아 자칫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이때 새우젓이 소화를 돕는다. 새우젓의 발효과정에서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싫다면 표고버섯을 곁들인다. 표고버섯이 냄새를 잡아줄 뿐 아니라 에리다데민이란 성분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돼지고기를 넣고 콩 비지찌개를 끓여도 좋다. 콩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레시틴 성분이 돼지고기를 먹을 때 염려되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c)연합뉴스 / 이주연 기자 go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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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클래식 음악계의 콘텐츠는 어느 해보다 풍부하다.

스타 지휘자와 세계 정상급 악단들이 올해도 잇따라 내한한다. 상반기 중 내한 공연이 집중되는 시점은 2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 하루가 멀다 하고 쟁쟁한 악단들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는다. 2월 21, 22일 네덜란드의 명가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 오케스트라가 온다. 아시아 투어의 일부로 상임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대신 정명훈이 이끈다. 이틀 동안 버르토크 <관현악단을 위한 협주곡>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재닌 얀센), 브람스 <교향곡 2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협연 김선욱)을 들려준다. 같은달 23일에는 ‘바흐 전문’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성 토마스 합창단이 바흐의 <마태 수난곡> 전곡을 연주한다. 이어 27, 28일엔 러시아 음악 해석의 권위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런던 심포니를 지휘하는 무대가 기다린다. 첫날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과 프로코피예프 <피아노협주곡 3번>(협연 데니스 마추예프), 둘째날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협연 사라 장)을 들려준다.

 하반기는 11월이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정점이다. 11월 6일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이 카렐 마크 시숑의 지휘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말러 <교향곡 1번>과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비비아네 하그너)을 들려주며, 게르기예프는 11월 6,7일 한국을 다시 찾아와 분신처럼 여기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같은 달 20, 21일에는,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을 이끌고 예술의전당에서 연주를 한다. 이 밖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4월7일·로린 마젤 지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5월29일·조나선 코헨 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6월10, 11일·파보 예르비 지휘),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6월21일·미하일 플레트네프 지휘), 기돈 크레머와 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10월16, 17일), 비비시(BBC)필하모닉(12월2일 · 후앙고 메냐 지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말러 시리즈를 끝낸 서울시향은 올해부터 ‘러시아 시리즈’를 선보인다. 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2월29일), 마크 엘더(6월8일), 앤드류 그램스(11월 29일) 등 러시아 음악에 정통한 지휘자들이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가브릴류크, 하피스트 라비냐 메이예르 등과 협연한다.

 대가들의 독주회, 실내악 연주회들도 놓치기 아깝다. 첼리스트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이 3월12일 내한해 동서양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해 건강 악화로 내한연주를 취소했던 피아노거장 라두 루푸가 11월17일 독주회, 19일 협주곡 연주회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올해 3월 29일, 6월 21일, 9월 6일, 11월 8일 서울 엘지아트센터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20대 중반에 베토벤 소나타 전곡에 도전하는 경우는 해외에서도 흔치 않다.

ⓒ 한겨레신문사 / 김소민 객원기자 som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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