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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천일의 약속’으로 알츠하이머(치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해외 언론이 알츠하이머를 늦출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스전문채널인 ABC방송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밴더빌트대학 연구팀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70대 경도인지장애(알츠하이머 초기 단계)환자를 대상으로 니코틴패치를 붙이게 하고 6개월 간 실험한 결과, 이중 46%가 기억력과 주의력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니코틴 패치에 함유된 화학성분이 뇌세포를 죽이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알츠하이머 신경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밴더빌트대학 신경학자 폴 뉴하우스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정맥에 니코틴을 적정량 주사할 경우 기억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알츠하이머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하지만 알츠하이머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흡연을 시작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니코틴 패치는 피부에 붙일 경우 니코틴이 피부를 통해 흡수돼 니코틴 부족으로 생기는 금단 증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니코틴 성분과 알츠하이머의 상관관계에 대한 더욱 정밀한 연구가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 저널’(Neurolog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서울신문사 /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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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꽁아
2012/01/10 18:01 SNP뷰티아카데미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전통민간요법, 대체의학의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첨단 피부 진공 마사지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쌩얼제조기’라 불리며 세계 3대 발명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피츠버그 세계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필순
www.voskin.co.kr)의 피부진동마사지가 그 주인공. 피부를 누르고, 밀고, 당겨주는 기능, 진공상태로 만들어주는 메커니즘, 피부에 바른 크림이 기계에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는 독특한 장치 등의 첨단 기술로 국내에 특허등록을 했고 4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세계 124개국에서 특허 획득 전 단계인 WIPO 인증을 획득했다.

이 쌩얼제조기는 피부 밑에 존재하는 미세한 실핏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원리는 이용했다. 트러블의 원인이 실핏줄에 노폐물이 쌓이고 이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 않아 통로가 좁아지고 막힘으로써 산소와 영양공급이 안되다는 점을 착안했다.

이 제품은 이화여대 김종준 교수팀이 실시한 효능 테스트 결과 주름 모공 유분 등이 1회 사용만으로 크게 개선됐으며 엘리드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2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회 사용과 2주 사용을 진행한 결과, 피부 피지는 60%, 모공과 탄력은 20~30%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지난해 9월 SBS TV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방송되자마자 1만여통의 문의 전화와 1천여건 이상의 주문이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현재까지 3만명이 보스킨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제1기 소비자 홍보대사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 cmn.co.kr / 심재영 기자  
jy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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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꽁아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출간

심리 치료사들과 화가들이 함께 만든 동화 시리즈가 출간됐다.

동양사상에 각 예술 장르를 접목한 심리 치료 기법과 프로그램을 연구·기획하는 통합문학치료연구소는 총 10권으로 기획된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가운데 '말하는 소나무' '길 이야기' '내 친구 아카시' 등 세 권을 먼저 내놓았다.

현대인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과 불안, 정체성의 혼돈 등 여러 심리 문제를 상징과 은유를 통해 형상화한 동화 시리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심리 치료사, 예술 치료사들이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주제를 정해 글을 쓰고, 한 번도 동화 삽화를 그린 적 없는 화가들이 처음으로 삽화가로 참여했다.

고희선이 쓰고, 윤세열이 그린 '말하는 소나무'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 묻는 책이다.

어느 마을에 살고 있던 말하는 소나무는 자신이 아는 세상의 모든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하려 애썼는데, 그가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그의 곁에서 멀어졌다.

지쳐가던 소나무에게 어느 날 소녀가 찾아와 몇 날 며칠이 지나도록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줬고, 이후 소나무는 더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좋고 편안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

자신의 말만 쉼 없이 늘어놓던 소나무는 이제 말없이 사람들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게 됐고 다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길 이야기'(임민주 글. 김태연 그림)는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며, '내 친구 아카시'(김수련 글. 한유진 그림)는 눈에 보이는 화려한 꽃보다 보이지 않는 튼튼한 뿌리가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나한기획. 각권 1만8천-2만4천원.


(c)연합뉴스 /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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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꽁아
2012/01/10 17:47 SNP뷰티아카데미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크게 웃는 사람은?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다.

스키장에서 스키, 보드 실력보다 패션에 신경 쓰는 멋쟁이들이 많은데 옷맵시보다는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여름 피서를 다녀왔을 때보다 더 큰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이지함 피부과 이유득 원장은 “스키장의 찬바람,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은 주름과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촉진해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 될 수 있다”며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스키장에서만큼은 피부 보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키를 타기 전 피부 관리의 핵심은 충분한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 피부가 특히 얇은 눈가와 피지선이 없는 입술에는 아이크림과 립트리먼트를 바르고, 로션이나 수분크림은 평소보다 1.5∼2배 정도 많이 발라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입혀주도록 한다. 또한 스키장 자외선 양은 눈 위에서 80∼90% 이상이 반사돼 여름보다 4배 정도 강하다. 스키 타기 30분 전에 SPF지수 30 이상, PA등급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 줘야 한다.

스키를 타고 난 뒤에는 피부 진정과 보습이 중요하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미지근한 물로 이중 세안해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킨 다음 수분, 영양 크림 등 보습제품을 듬뿍 발라주거나 마스크 팩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집에 돌아와선 미백화장품을 꾸준히 쓰면서 스크럽 등으로 죽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줘야 기미와 잡티 여드름 주름살 등이 생길 염려가 줄어든다.


국민일보 /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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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실제로는 상대의 성적 매력에 관심

어떤 이성파트너를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흔히 신뢰성과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실제로 만났을 때 끌리는 대상은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스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이성상과 실제 만났을 때 끌리는 이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남녀 모두 성적으로 매력적인 파트너를 무의식적으로 원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일리 핑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육체적 매력을 얼마나 중요시하는 지를 측정하는 기발한 단어 시험까지 개발했다. 핑켈 교수는 “사람들은 낭만적인 파트너를 원한다고 쉽사리 말한다”면서 “하지만 이런 주장으로는 피와 살로 된 상대를 만났을 때 실제로 얼마나 끌리느냐를 예측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단어 연관성 과제를 여러 차례 수행하게 했다.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이상형이 육체적 매력과 얼마나 큰 연관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였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컴퓨터 스크린에 뜨는 단어 중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을 선택하게 했다. 참가자들이 육체적 매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나는 ~을 좋아한다” 테스트에서 해당 단어는 더 빨리 선택됐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직접 질문해서 받은 답변과 비교했다. 질문은 파트너가 가져야 할 중요한 자질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양자는 차이가 났다. 섹시한 파트너를 정말로 원한다고 생각하는 참가자들이든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이든 단어 테스트의 결과는 동일했다. 섹시한 인물을 선호한 것이다. 무의식적인 선호를 측정하는 단어 연관성 과제의 평가 결과는 참가자들이 스피드 데이트 시나리오 하에서 실제 인물을 만났을 때 그들이 어디에 관심을 갖는가와 일치했다. 스피드 데이트란 독신 남녀들이 애인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을 돌아가며 잠깐씩 만나 보게 하는 행사를 말한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폴 이스트윅 박사는 “예컨대 어떤 여성이 ‘남자의 성적 매력은 상관없어요’라고 말하는 경우, 실상 그녀의 주장은 그렇게 의미가 크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연구는 말해준다”면서 그보다는 우리가 개발한 단어 연관성 과제의 반응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실제로 유용하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연결시켜주는 인물이 완벽하게 요구조건을 갖췄는데도 불구하고 퇴짜를 맞는 일이 가끔 생긴다”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형과 실제로 그들이 원하는 인물이 다르다는 것이 그 이유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유형의 검사 방식은 실제 얼굴을 마주했을 때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지를 더 잘 추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데이트의 보다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지난해 11월호에 실렸으며 미국 방송 MSNBC가 9일 보도했다.

ⓒ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조현욱 기자 (poemloveyou@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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