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를 맺을 당시 상대 남성이 콘돔을 끼고 했으면 항정자 항체검사로 성관계 유무를 알 수 있나요?’ ‘항정자 항체 검사를 하면 여성의 성관계 횟수를 알수 있나요?’
최근 이런 항정자 항체 검사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온라인상에서는 마치 항정자 항체 검사로 여성의 처녀성을 감별할 수 있고, 여성의 성관계 횟수를 알 수 있는 것이 의학적 진실인 듯 퍼지고 있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의학적 괴담에 불과하다.
항정자 항체 반응 검사는 불임검사의 한 종류이다.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는 불임에 대한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증가하기 때문에 불임이 있는 경우나 임신하기전 검사로 시행할 수 있다. 보통 불임부부들의 약 9~12.8%에서 항정자항체가 발견되고, 정상적으로 아이를 가진 부부들에게는 약 1~2.5%정도에서 항정자항체가 발견된다. 이 항정자항체는 주로 남성과 여성의 혈액에 존재하는데, 남성에게서는 정액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액에서도 발견된다.
항정자항체의 역가가 높으면 임신이 잘 안될수도 있지만, 낮은 역가의 항정자항체의 경우 임신에 별 영향이 없다. 그러나 부부 중 한 명이 아주 높은 항정자항체를 갖고 있다면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항정자 항체가 많으면 정액에 혹은 자궁경부액에 항정자항체의 수가 많고, 이것이 정자의 정상적인 주행을 방해하고 난자와 수정까지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임검사의 한 종류인 항정자 항체 반응 검사로 처녀성을 감별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며, 의학적으로도 이치가 맞지 않다.
[기고자=이영진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 조선일보 & chosun.com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SNP 무료 샘플 구경하러 가기
posted by 꽁꽁아
Trackback http://hyangki.tistory.com/trackback/1571
2012/01/28 09:42
SNP뷰티아카데미
피부에 발생하는 색소질환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점, 기미, 검버섯, 잡티 외에도 커피색 반점, 오타 반점, 후발성 반점 등 색소의 형태와 색깔 등은 다 다르다.
한 가지 치료 방법으로 모두 다 치료할 수는 없다. 색소질환의 종류에 따른 치료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급적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치료로 색소가 없어질 때까지 여러 번 치료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의 경우, 진료 시 종류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면 색소 치료 과정에서 색소가 짙어지고 흉터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색소질환의 형태 중 점과 반점, 주근깨는 선천적인 것이 많다. 기미와 잡티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또 20세 이후에 발생하는 후발성 반점과 오타 반점은 색소 형태와 모양이 기미와 유사하기 때문에 조직검사나 UV광선 판독을 통해 감별해야 한다.
색소를 치료하는 레이저는 대개 검은색에 작용하는 파장의 레이저다. 일반적으로 점은 탄산가스 레이저(CO2)를 이용해 제거하고 잡티, 반점, 주근깨 등은 Q스위치 루비레이저, Q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 옐우레이저, IPL 레이저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기미는 옐로레이저, IPL 레이저, 레이저 토닝 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 홍남수 박사는 "같은 색소 병변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색소의 정도와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른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색소 치료 후에는 색소 필과 토닝 레이저 치료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무리한 레이저 재시술보다는 관리치료로 남아 있는 색을 치료하면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치료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 크림을 잘 발라주면서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색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색소 치료 후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3회 덧바르는 것이 좋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ace@newsis.com
SNP 무료 샘플 구경하러 가기
posted by 꽁꽁아
Trackback http://hyangki.tistory.com/trackback/1570

하이힐…즐겨 신으면 25세에도 변형
하이힐을 즐겨 신는 사람들은 심지어 맨발로 걸을 때도 근육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뒤꿈치가 들리고 발가락이 앞쪽으로 뻗은 발 자세를 강요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주 ‘응용 생리학 저널(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발표된 논문을 보자. 굽 높은 하이힐을 신고 불안정하게 걷는 일을 반복하면 무릎 근육의 섬유가 짧아지고 아킬레스건이 한 걸음 디딜 때마다 탄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점점 뻣뻣하게 굳어간다. 이는 근육의 피로를 유발하고 부상 위험을 키우는 요소들이다.
연구자들은 장기적인 하이힐 사용자들이 힐을 신고 걸을 때와 맨발로 걸을 때의 걸음걸이를 분석한 뒤 이를 평소 굽이 없는 신발을 신는 사람들과 비교했다. 하이힐 애용자 9명은 굽 높이 5cm 이상의 신발을 주 40시간 이상씩 2년 넘게 신어온 여성들이었다. 대조군 10명은 주 10시간 이내로 하이힐을 시는 사람들이었다.
힐 애용자들은 심지어 맨발로 걸을 때조차 발가락을 앞쪽으로 뻗은 자세(하이힐을 신고 걸을 때의 뒤꿈치가 들린 발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이힐을 장기간 신으면 걸을 때 근육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이힐 착용자들이 불편과 근육피로를 흔히 호소한다는 기존의 보고와 일치하는 내용이다. 하이힐의 장기 착용은 발목을 삐는 부상을 입을 위험을 키우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논문의 저자인 핀란드 지바스카일라 대학의 연구원 닐 크로닌 박사의 말이다.
하이힐 애용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 같은 위험은 운동을 할 때 즉, 스니커 같은 굽 없는 신발로 갑자기 바꿔 신었을 때도 적용된다. 주중 거의 매일 하이힐을 신는 사람은 그에 따른 다리와 발의 각도가 특정한 형태로 고정되며 관절과 그 내부 구조가 여기에 맞춤으로 변형된다. 이 같은 맞춤 상황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는 경우, 예컨대 바닥이 평평한 신발을 신는다든지 해서 다리와 발의 환경이 바뀌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연구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25세에 불과했다. 이는 이전의 연구에서 추정됐던 것보다 이같은 무릎 근육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좋은 대책은 하이힐을 팽개쳐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어려울 경우 하이힐을 신는 횟수를 주 2회로 제한하는 것을 권한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방송 Msnbc가 25일 보도했다.
ⓒ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조현욱 기자 (poemloveyou@kormedi.com)
SNP 무료 샘플 구경하러 가기
posted by 꽁꽁아
Trackback http://hyangki.tistory.com/trackback/1569

아침 거르지 말고 생선 많이 먹도록
하늘은 흐린 날이 더 많고, 추운 날이 계속되다 보면 자칫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기분을 바꿔 보려고 칼로리가 높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한결 나아진다. 그러나 기분이 좋아진 것은 잠깐이고, 많이 먹은 탓에 더욱 우울해질 수도 있다. 코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 우울증과 그보다 심각한 계절성 정서장애(SAD)는 남성보다 여성들이 4배나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등록 영양사인 타냐 주커브로트는 26일 미국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겨울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즐거운 기분, 맑은 정신을 원하면
음식을 먹는 것은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도파민이 나오게 한다. 페닐알라닌은 뇌와 혈액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체에서 티롭신으로 바뀐다. 티롭신은 도파민을 합성하는데 쓰이게 된다. 아침에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달걀과 통밀 빵 토스트를 먹어라. 그러면 하루 종일 힘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침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뇌에 포도당을 제공하여 능률적이고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 우울한 기분을 바꾸려면
생선을 더 많이 먹어라! 오메가3 지방산(연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에 많다)은 우울한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액에서 이들 지방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우울해지는 증상을 덜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더 상냥하다고 한다. 이 같은 효과는 오메가3 지방산이 우리 뇌의 8%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기분과 행동에 관여하는 뇌의 부분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나쁜 기분에서 벗어나려면
셀레늄이 결핍되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셀레늄이 부족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불안해하고, 짜증내고, 적대적이고 우울해한다. 브라질 견과류, 연어, 표고버섯 등을 먹으면 즉각적으로 이런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 행복한 기분 느끼려면
햇볕을 충분히 쪼이지 못하면 기분은 물론 몸의 건강도 나빠진다. 보다 구체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면 기분을 고조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간다. 그래서 낮이 짧은 겨울에는 우울한 기분에 빠질 수 있다.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데, 음식으로는 저지방 커티즈 치즈, 견과류, 닭고기 등에 많다.
◆ 자주 움직여라
어디서든 매일 30분에서 한 시간씩 운동을 하면 긍정적인 기분 변화를 초래한다는 연구가 많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우울한 기분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당연히 운동을 많이 하면 청바지도 헐거워지고 그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은 좋아지게 마련이다.
ⓒ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남인복 기자 (nib503@kormedi.com)
posted by 꽁꽁아
Trackback http://hyangki.tistory.com/trackback/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