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Aretha in the morning
High on my headphones and walking to school
I got the blues in springtime
cuz I know that I'll never have the right shoes
Momma she'd notice but she's always crying
I got no one to confide in, Aretha nobody but you
Momma she'd notice but she's always fighting
Something in her mind and it sounds like breaking glass
I tell Aretha in the morning
High on my headphones and walking to school
I got the blues in springtime
cuz I know that I'll never have the right shoes
You got the words, baby you got the words
You got the words, baby you got the words
Aretha
Aretha, I don’t want to go to school
Cause they just don't understand me
and I think the place is cruel
Child singer, raise your voice
Stand up on your own, go out there and strike out
I tell Aretha in the morning
High on my headphones and walking to school
I got the blues in springtime
cuz I know that I'll never have the right shoes
But I got the words
드라마틱한 인생의 끝에 “노래“가 있었다
이지 리스닝 팝의 기대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루머!
깊은 밤 천천히 듣고 싶은 노래 “Slow“ (영국 BBC Radio, Smooth FM 선정 “Record of The Week”)
“카렌 카펜터스와 캐롤 킹을 방불케 하는 순수한 보이스“ - 영국 가디언 지
당신이 버트 바카락, 카펜터스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
LP 뮤직바에서 흘러나올듯한 카펜터스 풍 70년대 이지리스닝 팝의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루머. 첫 싱글 ‘Slow’ 가 영국에서 라디오 전파를 탄 날 방송국은 카펜터스의 미발표곡인지를 문의하는 전화와 이메일이 쇄도 했다고 한다. 버트 바카락은 이 곡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직접 루머를 집으로 초청했고 데뷔앨범에 참여해 주었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루머는 근 10년을 TV나 신문없이 지며 오빠에게 선물받은 기타를 독학하고 가족들과 함께 노래와 작곡을 했다. 십대에 영국에 돌아온 루머는 처음으로 TV를 접했고, 문화적 충격에 빠져 정신없이 뮤지컬과 영화와 음악을 섭렵했다. 또한 10대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큰 성장통을 겪게되는 등 이러한 평범하지 않은 청소년기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주게된다. 질풍노도의 10대를 보낸 후 공동체 생활을 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음악활동을 하다 [Slow]를 발표, 전 영국에 큰 충격을 준 후 드디어 31세에 메이저 음반사인 아틀란틱과 싸인을 하게된다.
이미 국내 컴필앨범을 통해 소개된 “Slow”는 노라 존스를 연상케하는 재즈풍의 곡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찾는 국내 음악팬들에게 블로깅되며 입소문을 타고있다. 영화 ‘굿바이걸’의 주제곡을 루머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Goodbye Girl’은 국내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트랙이며, iTunes 선호도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Take Me As I Am’는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보이스를 연상케 하는 은은함으로 우리 귀를 사로잡는 다. “Seasons of Soul” 은 “시간의 흐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이 다시 찾아 듣고 또 듣게 되는 퀄리티의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전한 루머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들로 채워져 있다.
- 워너뮤직코리아.
나,나! 버트 바카락,카펜터스 팬입니다아.
근데 루머 이 앨범 2010년에 발매된 건데 이제야 라이센스로 나왔네.
slow라는 곡도 정말 좋다.
노래를 딱 트는 순간, "아..... 제가 그동안 잊고 살았군요. 네 맞습니다 전 그런 감성을 지녔던 사람이었죠"라는 생각이 마음에 파도친다. 그런데 그 파도가 격정적인 것이 아니라 서서히, 그러나 뚜렷하게 밀려드는 그런 느낌. 하지만 그것은 캔디처럼 달달하기만 한 달콤함이 아니다.
나의 잊었던 추억과 순수했던 어느 지나가버린 한 때를 불러오는 조명탄 같은 밝음이다.
온전히 홀로 외로움과 마주서야 했던 텅 빈 학교 운동장에, 집에 가버린줄만 알았던 친구가 뜻밖에 나타난.....서러운 반가움이다.
여보세요 이제는 내 친구가 아닌 그대들.
여보세요 이제는 내 집이 아닌 거기 그 아파트의 놀이터 네번째 시이소.
여보세요 이제는 내 것이 아닌 그 연필과 그 노트들! 또한 야자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카스테라와 우유를 먹고 있노라면 이리 오라고 손짓하던 밤하늘의 그 무수한 별빛. 햄버거 먹으러 가자던 꿈 속의 그 하얗고 뚱뚱한 토끼. 지금은 사라진 그 카페의 찻잔속에 피어나던 국화꽃, 빵으로 드실래요 라이스로 드실래요 하던 그 레스토랑의 돈까스. 비오는 저녁에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던 카펜터스. 내가 처음으로 산 LP판.
야아 다들 거기서 잘 있냐?